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비판 === * '''[[발적화]]''' 좀 심각한 부분이자 현재 협동전의 진입 장벽 중 가장 큰 부분. 사령관 구매랑은 차원이 다르다. 원래 스타크래프트 2가 최적화에 있어 말이 많았고 확장팩을 거듭할수록 점점 사양이 높아져간다는 비판을 들었지만 특히 [[공허의 유산]]에 들어와서 심각해졌다. 사양에 따라서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은 무리 없이 하는 컴퓨터라도 군단의 심장부터는 랙이 잘 걸린다. 특히나 협동전은 그 피해를 2중, 3중으로 받는 수준이라 더 문제다. 특히 은폐 유닛을 다수 사용하는 보라준이나, 케리건/아바투르가 악성 쐐기 업을 한 땡뮤탈을 가서 투사체 수가 엄청 많아질 때 두드러지는 문제. 적이 저그이거나 동맹이 스투코프일 경우 더 심각해진다. 굳이 저그가 아니어도 알라라크의 승천자로 사방에 사이오닉 구체를 뿌리고 적의 머리 위에 모선을 떨구면 이런 일이 생긴다. 중요한 건 이게 알라라크의 '''정석 플레이'''라는 것이다. 케리건은 땡히드라로 대체라도 가능하지만 알라라크는 끽해봐야 승천자가 선봉대와 분노수호자로 바뀌는 것밖엔 없다. 이후 승천자의 구체가 렉을 줄일 수 있는 그래픽 효과로 변경되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멀티코어 CPU 지원과 같은 사항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양으로 커버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한계가 있어서, 스텟먼 출시 후로는 이곤위성의 렉유발로 인해 저사양 유저의 경우 최저사양으로 놔도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렉이 상시로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아군이 스텟먼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나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 * '''[[트롤링]] 대처 전무'''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트롤링)] 아무래도 게임이 캐주얼하다보니 플레이어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지만 이런 트롤러들에 대한 대처가 아예 없다는 것은 문제다.크게 버스충과 탈주자로 나뉘는데, 레벨이 낮거나 실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난이도로 올라와 동맹에게 버스를 타려는 악질 심보의 버스충들이 매우 대표적인 트롤링이며, 탈주의 경우 대표적인 사유로는 '''저레벨의 버스충, 상대를 보자마자 나가는 탈주 닌자, 팀킬 유저'''가 꼽히고 있으며, 이들 때문에 저레벨 고수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상황까지 보고되었다. '''버스충'''은 협동전에서 매우 대표적인 트롤링으로 꼽히고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경험치를 많이 받음을 악용해서 빨리 레벨 업 한다는 심보로 아주 어려움 혹은 돌연변이를 돌리는 유저들을 말한다. 협동전이 제 아무리 컴까기여도 난이도나 패치에 따라 인공지능이 받는 버프도 마냥 무시할 수 없으며, '''저렙에 약점이 심각해서 [[케리건/협동전 임무|데스볼을 모으기도 어렵고]] [[자가라/협동전 임무|모아도 답이 없는 사령관 등]]''' 실력 만큼 레벨의 영향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난이도로 맞추는 것은 중요하다. 어려움 이하의 난이도에서 고렙인데 나가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트롤이라고 몰고가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1레벨 아어 버스충이나 대놓고 트롤하는 저질들과 게임이 하기 싫다면 아무 말 말고 그냥 나가자. 이렇게라도 하는 게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바로 눈 뒤집고 입에는 게거품을 무는 협동전 유저들의 심기를 덜 건드리는 방법이다. 물론 이렇게까지 하고도 왜 탈주하냐면서 채팅창에서 혼자 불타오르는 유저가 굉장히 많다. '''탈주'''는 이유가 다양한데, 상단의 버스충을 만났다는 이유로 저지르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는 그냥 동맹 사령관이 맘에 안 들어서, 돌변이 맘에 안 들어서같은 사소한 이유가 태반이다. 자신이 노바인데 아군 카락스가 3위신이라거나, 돌변이 어려워보여서 고생하기 싫어서라거나 하는 등[* 특히 아주 어려움 +1 단계에서 단순 돌변이 자신에게 어려워 보인다고 탈주하는 등 아어플을 왜 하는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 한도끝도 없다. 사실상 이정도면 빼도박도 못하는 탈주충이라 봐도 무방하며 하단의 저질스러운 유저 문제와도 통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땡○○'''의 경우, 트롤의 범주에 넣기 약간 애매하지만, 본인의 피지컬이 매우 높지 않거나 사령관끼리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트롤링으로 분류될 수 있다.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에서 아군과 소통을 하지 않았기 때문. [* 북미서버에서는 애초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트롤은 커녕 땡00을 하나의 빌드로 본다. 북미는 99%가 아어 난이도에서도 GLHF, GG 즉 인삿말 아니면 아예 의사소통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기때문에 북미서버에서 조합이 엉망이다 뉴비다 상대에게 욕을하면 빈정상한 상대가 나가거나 보복심리로 트롤링을 하기때문에 오히려 지적하는 사람을 트롤로 보는 경향이 있기때문. 진심 상대와 작전을 짜거나 고수처럼 플레이 하고싶다면 최소 파티원을 구하거나, 그냥 아시아 서버로 가자. 유럽서버는 이러한 북미의 성향이 더 강한데다가 심지어 북미 플레이어들보다도 실력이 압도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보라준의 땡공허''' '''레이너의 땡전순''' 최근에 와서는 '''멩스크의 땡자랑'''이 트롤로 찍힌다. 이 조합 모두 공통점이 초반을 동맹에 맡기는 조합이라(잃지 않아야 하거나 잃는 것보다 많이 뽑아야 하는 유닛들이라 최적화와 운용이 받쳐주지 않으면 후반에도 고생한다) 공세 방어등에서 아군의 부담이 커진다. 이런 경우에는 정중하게 조합의 유불리함을 알려주고 유동적으로 조합을 짜도록 제안하자. 초보 유저나 그저 실력이 부족한 유저라면 따라와 줄 수도 있지만 소통을 거부하는 다수의 비매너 유저들이 많아 자정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가장 소통이 안되는게 유럽서버인데, 대다수의 유럽 플레이어들은 아무리 캐주얼한 협동전이라 해도 마치 심시티를 하는거마냥 일꾼 하나로 왔다갔다 거리면서 건물 하나를 짓고, 설명을 읽어보는, 자신이 의도하거나 악의적인건 아니지만 너무 초보라 아시아나 북미에서 온 플레이어들에게 진짜 피꺼솟이 진정 무슨의미인지 깨닫게 해준다. 게다가 위에 서술한, 현재도 아시아나 북미는 시간대만 좋으면 30초도 안걸리지만 유럽은 기본 대기시간이 몇분이 넘어간다. 유럽대륙 특성상 대부분 콘솔을 쓰고 컴퓨터를 게임기로 보지 않기때문에 자연스레 유럽에서 컴터로 게임하는 사람은 왕초보에 30-40대가 넘어가는 중장년층이 대부분이기 때문.] 그 외에 팀킬이나 임무 방해 등의 트롤링들이 목격되기도 한다. 3.13 패치 이후로 협동전에도 리플레이 기능이 도입되었으니 이 자료를 기반으로 신고를 찔러넣고 트롤러의 존재를 알리는 게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고, 정말 이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다면 게임 중 일시정지를 누르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 '''2020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끊겨버린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2020년 이후로는 협동전의 다른 문제들보다 매우 심각하고 고쳐질 수 없는 가장 큰 문제''' 2018년 초에 협동전 디자이너로 임명된 케빈 동은 주로 기존 사령관 개편 및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스완, 피닉스, 한과 호너처럼 문제가 많았던 사령관들을 개편/상향하고 유저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패치를 했었으며 이는 분명 협동전 유저들로써 환영할 만한 패치이다. 그러나 한과 호너 사령관 및 핵심 부품 전장이 추가된 4.0 패치 이후로 죽음의 요람 전장이 추가되는 4.4 패치까지 무려 '''반 년이 넘는''' 시간동안 신규 컨텐츠가 추가된 바가 '''전혀 없었으며,''' 신규 사령관은 한과 호너 출시 이후로 타이커스 출시까지 무려 '''10개월 동안''' 출시 관련 소식이 없었다. 그 업데이트 느리기로 악명높은 [[오버워치]]랑 동급일 정도. 게임이 아무리 균형 잡히고 편리해지더라도 유저들은 매번 기존의 컨텐츠만 줄창 하다보면 지겨움을 느낄 수밖에 없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신규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추가해줘야 하는 법인데, 케빈 동은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게 이젠 스타2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없는 게임이다보니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스킨팩 같은 걸 팔지만 꽤 비싼 편이고 RTS 장르 특성상 게임 자체를 판매하는 것 외엔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해 봐도 알지만 신규 사령관을 만들지 않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맵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각 사령관은 여러 종류의 유닛과 건물, 특수 유닛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고작 기술 서너 개가 포함된 캐릭터 하나에 비해 개발 기간이 길 수밖에 없다.] 그나마 2019년에는 스텟먼과 멩스크 사령관이 출시되었으나, 2020년 7월 위신 패치를 마지막으로 협동전 사령관과 워 체스트 같은 유료 컨텐츠 추가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못 박았다.[[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544726/%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ii-%EC%97%85%EB%8D%B0%EC%9D%B4%ED%8A%B8-2020%EB%85%84-10%EC%9B%94-16%EC%9D%BC|#]]'''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2로서는 무언가를 기대할 수 없는 셈이다. * '''트롤링과 더불어서 저질스럽기만한 유저들의 수준''' 말 그대로 쉽게 한다면 내로남불의 종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어떤 의미로든 트롤링 대처가 불가능함과 함께 항상 언급이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수준은 바닥을 기어다닌다. 특히 [[한국인/게임 실력|실력을 잣대로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간섭하는 플레이어가 많은 한국의 유저가 많고 다른 서버 이상으로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있어]] 아어플은 되어야 게임이라고 여겨 일반 아주 어려움도 1인분, 심하면 2인분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아시아에서 문제가 된다. 할 수 있다고 해서 하고 싶은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실력을 떠나 어려움 이하로 분수를 맞추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덜한데, 아주 어려움 이상이 최소로 간주되는 단계부터 심하다. 첫번째로 걸핏하면 어그로성 채팅이 올라오면 최대한 무시하는게 최선이건만 무시는커녕 오히려 물어서 개판 1초전을 만든다. 둘째로, 트롤링 항목에도 적혀있는 팀킬도 경우에 따라서는 정당방위인데 '''팀킬을 시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히려 먼저 트롤링을 한 유저를 실드를 쳐주거나 하며 팀킬한 사람을 정신병 걸린 공익, 줄여서 "정공"이라고 비난하거나, 적반하장으로 자신들 또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필사적으로 핑계를 대고 다닌다는 것이다. 셋째로, 협동전의 현실은 서로 협조하기보단 자신의 페이스대로만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한쪽이 실력이 정말 좋거나 사령관의 자체 성능이 좋은 탓에 혼자서도 모든걸 다 하고 다니면 자신이 할 일을 안준다고 게임이 재미없다며 욕을 하거나 탈주하고, 반대로 아군이 조금이라도 자신보다 실력이 나빠 스코어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면 상대를 비하하는 오만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이 문제는 가능하지도 않지만(회사가 유저를 가려 받을 수 없으니까) 더 이상 개선의 여지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북미서버는 게임실력을 떠나서 대부분 채팅트롤들이 많은데, 대부분 아무것도 안하고 말그대로 협동전 채널을 정치/사회 얘기를 하는 말그대로 랜덤채팅창으로 쓰는 유저가 많으며, 협동전 얘기가 나오면 '난 아어 돌연변이 발로도 깬다' '못 깨는놈이 병신이다' 라고 말하는 오만방자한 유저들의 프로필을 보면 아예 협동전 자체를 해보질 않았거나 해보다 만 사람들이라 그런말을 듣는 진짜 협동전 플레이어들의 어이를 상실시킨다. * '''잦은 빈도로 발발하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 각종 버그''' 크고 작은 패치를 할 때마다 버그가 시도때도 없이 생겨나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사령관의 특정 유닛에 버프나 너프가 가해질 경우 아몬의 동종 유닛까지 그 영향을 받는 버그가 있다.] 패치 주기가 긴 만큼 이 버그들이 수정되는 데도 한 세월이 걸린다. 버그가 작게라도 발생했다 싶으면 칼같이 고쳐주는 [[오버워치]]와 비교해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 그동안 알려진 대표적인 버그들만 해도 스투코프의 감염체들이 도약할 때 폭발성 감염체가 추가 생성되던 버그, 번식자가 케리건, 알라라크, 데하카 등 영웅 유닛을 먹으면 영웅이 부활하지 못하던 버그, 극성 돌연변이의 표기가 모든 유닛에 표시되는 버그, 제라툴의 유물이 비정상적인 장소에서 생성 되던 버그 등 끝이 없는데, 이들은 거의 다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만 2년만에 겨우 고쳐졌다. 수정한 버그가 다른 버전에서 다시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 2020년 8월 5.0.3 패치 이후 자가라 마스터 힘을 개편한답시고 위치를 바꿨다가 꼬여버리는 버그가 발생했었고, 이 버그도 2개월 동안 방치하다가 패치하긴 했는데 게임을 한 판 플레이 하고 나오면 '''마스터 힘 버그가 있던 버전으로 되돌아가버리는 또 다른 황당한 버그가 생겨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